나트랑의 날씨는 가을이라고 하는데 덥긴… 덥네요;;
그런데 패딩입은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…
더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… 추위는 더 타나 봅니다~!
우리가 느끼기엔 시원한 날인데.. ㅎㅎ
우린 더위를 피해…
유명한 로컬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~!!
나트랑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… 카페를 방문했는데요..
고양이카페 로도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하네요 ~ㅎ
시내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… 걷기는 힘들죠;;;
덤시장에서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집들 사이사이 골목길 안쪽에 작은 카페가 숨어있습니다~!!
울창한 나무넝쿨에 간판이 가려져서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~!!
전체적으로 빈티지 분위기에 낡은 가구들이 이뻐 보이고,,,
한국에선 보기 힘든 분위기죠,,,
베트남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곳인데,,,
저도 즐겁게 구경하고 커피 한잔하고 왔네요,, ㅎㅎ
여기는 화장실 입구인데도.. 뭔가 꾸민 듯 안 꾸민 듯,,, ㅎ
색다른 환경이네요~! ㅎ
방문한 시기는 1월이라… 포스트잇으로 새해인사가 적혀 있네요~^^ 이거 또한 인테리어..ㅎㅎ
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, 코코넛 커피 두 잔을 시켜봤습니다~!! ㅎㅎㅎ
흘러나오는 노래도 좋고,,, 분위기도,,, 카페에 사람들도,,
커피맛까지~~~ㅎㅎ 좋네요~~! ㅎ
새내에 있는 체인카페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라,,,
감성적인 카페입니다~!!
냐짱에 오시면!! 한번쯤!! 들려주세요~!
감사합니다~! ㅎ
나트랑에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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